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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례관리로 진료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성군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대비 의료급여 진료비 감소율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16%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란 군의 의료급여 관리사가 수급권자가 입원한 병원 또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등을 통해 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의료급여진료비 기관부담금이 지난해 1월 10억500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 1월에는 8억8000만원을 지급, 지난해 대비 1억7000만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했다.
특히 고성군은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지난해 장기입원자, 약물과다, 중복처방 등 고위험군 환자와 신규수급자 등 588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얻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성군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건강누리사업’에서 진료비 5000여만원을 절감하겠다고 목표로 잡았다.
고성군은 이를 통해, 복지사업 분야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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