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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사범대 평가 극과 극…희비 엇갈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3-22 15:37

교원대 A 충북대 B 서원대 C 청주대 D등급…C.D등급은 정원 감축해야
교육부가 22일 발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에서 충북도내 관련 대학들이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아들어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교원대와 충북대는 각각 A등급과 B등급을 받은 반면 서원대와 청주대는 각각 C등급과 D등급을 받아들었다.

일반대에 있는 교육과 중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가 A등급을 받았다.

교육대학원 평가에서는 한국교원대 일반대학원이 A등급, 충북대 대학원이 C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C등급으로 분류된 서원대와 충북대 대학원은 교원양성?정원의 30%를 감축해야 하고 D등급으로 분류된 청주대는 정원의 50%를 감축해야 하는 뼈아픈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한다.

특히 청주대의 경우 2년 연속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사범대 평가에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 방침대로라면 청주대는 정원 152명의 50%인 76명을 감축해야 한다.

서원대는 정원 410명 가운데 30%인 123명을 감원해야 한다.

A등급과 B등급을 받은 한국교원대와 충북대는 현행 정원을 유지하게 됐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2017학년도 전국 대학의 교원양성 정원을 올해보다 3220명 감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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