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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中 산시성, 관광·농수산 협력 '잰걸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3-22 18:05

이낙연지사, 실무 협의차 첫 전세기로 입국한 왕이신 부성장 면담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집무실에서 중국 산시성 왕이신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산시성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두 지역의 교류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왕이신 부성장은 이낙연 도지사가 지난해 12월 산시성을 방문해 리샤오펑 성장과 합의한 협력사업에 대한 실무 협의를 위해 이날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산시성 방문단은 관광, 환경, 농업, 문화예술 등 성 정부 관계자 27명, 에너지 및 농업기업인 37명, 관광객 80명 등 총 140여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전세기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함으로써 지난해 이 지사와 리샤오펑 성장 간 전세기 운항 합의사항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왕이신 부성장 일행은 오는 24일까지 전남에 머무르면서 ‘교류협력사업 실무회의’를 갖고 두 지역 농산물 홍보전시회 상호 개최 등 6개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방문단에 참여한 산시성 거멍 국제에너지그룹 관계자들은 전남지역에 소재한 한국전력과 포스코그린가스텍 등 에너지기업을 방문해 두 지역 기업 간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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