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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새 쓰레기종량제봉투. 청주시는 정보 전달력과 시민 친숙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 쓰레기종량제봉투가 산뜻해졌다.
청주시는 다음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쓰레기종량제봉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달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계획을 마련해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달 새 디자인의 종량제봉투 제작을 완료했다.
현재 사용되는 종량제봉투는 행정기관 중심의 딱딱하고 경직된 문구가 나열돼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고 정보 전달력이 낮다는 게 청주시의 판단이다.
청주시는 이에 경직된 문구 대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시각적 디자인을 종량제봉투에 반영해 정보 전달력과 시민 친숙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아이도 잘하는 내 집 앞 청결운동’ 문구를 삽입해 ‘아이도 시민운동’에 주민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는 기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가 소진되면 판매될 예정인데 시민들이 구입한 기존 봉투는 소진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개선된 종량제봉투를 보는 시민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쓰레기를 배출한 후 도시미관도 좋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자체는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1995년 쓰레기종량제 도입으로?쓰레기종량제는 지역 실정에 맞게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해 생활폐기물처리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다.
청주시는 가연성 비닐, 가연성 마대, 불연성 마대로 구분해 종량제봉투를 제작하고 있으며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