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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경찰서 전경.(사진제공= 보령경찰서) |
낮 시간을 이용해 농가주택을 돌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정모씨(58)가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주거가 부정한 정씨를 검거,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정씨는 지난 9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농가에 침입, 장판 밑에서 현금 3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부터 5개월 동안 낮 시간대를 이용해 시골 농가에서 24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동종범행으로 출소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버스 등을 타고 농촌지역을 돌며 피해자들이 고령으로 농한기 마을회관 등에서 여가를 보내며 집을 비우고 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이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