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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제공=서울시청) |
서울시는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이 방범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히어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 프로젝트는 '스스로 지키는 안전, 우리가 빅히어로!'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주체가 돼 친구들이 다니기에 안전한 곳, 무서운 곳을 찾아내 안전지도를 만들고 선생님, 경찰관과 동네순찰도 하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어린이 안전히어로' 활동복과 매뉴얼을 제작?완료하고 경찰청, 교육청과의 협조로 동구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중 참여학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범학교인 동구로초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전담 경찰관과 연세대?성균관대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함께 디자인 거버넌스를 구성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 대상 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역 내 안전 활동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안전히어로 프로젝트'가 다른 학교와 동네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