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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내년 정부예산 1900억 확보 방안 등 논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3-23 12:32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사진제공=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군 재정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백낙흥 부군수와 각 실과 및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방문 결과 등 사업비 확보에 따른 문제점과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추진과 관련해 향후 대학설립 시 신입생 확보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군의 대책 마련에 대한 시급성이 언급됐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전국 12개 해양수산 관계 고등학교 교장단 협의회와 신입생 확보를 위한 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는 49개 사업, 총 1900억원으로 이중 국가 시행사업은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10억원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토양오염 대책사업 315억원 ▲장항항 정비 45억원 ▲장항생태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60억원 ▲서천~보령(21호선) 국도(1공구) 건설 및 국립생태원~동서천IC간 도로 개설 330억원 등 14건 1584억원이다.

지방 시행사업으로는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 23억원 ▲소하천 정비 12억원 ▲화산천 지방하천 정비 25억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 18억원 ▲판교배수지계통 지방상수도 사업 21억원 등 35건 316억원이다.

노박래 군수는 “중앙부처 업무 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비사업에 대한 심의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정부지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신속한 대응논리와 대책을 마련해 국비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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