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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도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3-23 15:25

한국철도시설공단 마크로고./아시나뉴스통신DB

철도건설현장에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 스마트한 현장관리체계가 구축된다.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사용자가 가상서버에 저장해둔 자료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철도건설현장에 적용될 경우 공사관계자들이 시공현장 어디에서나 설계도면과 기술사양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그동안 본사와 5개 지역본부, 370여개의 건설현장을 유선망으로 연결한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지만 실외공사가 많고 공정에 따라 위치이동이 잦은 건설현장의 특성상 유선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만으로는 발주처와 감리?시공 등의 다양한 협력사가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데에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관인 ㈜KT와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선 4공구와 진접선 3공구, 익산∼대야 복선전철 2공구 철도건설현장에 이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공단은 시범도입 현장의 운영성과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미비점을 개선해 모든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모바일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융합된 본 서비스를 철도건설현장에 도입함으로써 발주처-협력사 간에 실시간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건설현장에 모바일 클라우드 기술이 도입되면 업무효율성과 안전성 및 시공품질 향상과 ‘협업?공유’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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