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이 낳은 수학자 최석정, 마당극으로 만난다
마당극 ‘마방진’포스터./사진제공=진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 출신 조선시대 수학자 명곡 최석정 선생을 소재로 한 마당극 ‘마방진’이 오는 29일 진천 예술의전당 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예술공장 두레가 주최·주관하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마방진’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버나놀이와 장타령, 춤, 전통 장단과 소리, 재담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로 풀어낸 작품이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구조적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균형과 평 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 7월 선보인 창작극 ‘서전서숙’에 이어 예술공장 두레가 진천의 역사와 인물을 소재로 제작한 지역 특화 공연이다. 수학적 사고를 연극적 서사와 전통연희의 신명으로 풀어내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명곡 최석정(1646~1715) 선생은 조선 후기 정치가이자 문인·수학자로, 수학서 ‘구수략’을 저술하고 마방진에 관한 연구를 남겼다. 마방진은 숫자를 정사각형 형태로 배열해 가로와 세로, 대각선의 합이 모두 같아지도록 만든 것으로 작품은 이러한 원리를 통해 서로 다름에도 균형을 이루는 평등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공연은 뛰어난 기량과 입담으로 음식을 얻은 각설이패가 이를 나누는 과정에서 갈등을 겪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흩어질 위기에 놓인 각설이패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석정 선생을 찾아가고, 수학과 놀이를 배우며 ‘구수략’에 등장하는 마방진을 완성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균형과 배려의 의미를 깨닫는다. 대본과 연출은 ‘염쟁이 유씨’의 작가이자 예술공장 두레 예술단장인 김인경이 맡았으며, 안무는 오세란 예술공장 두레 이사장이 담당했다. 김인경 작가는 “연극과 놀이를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자 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었다”며 “전통의 소리와 춤, 가락을 현대적인 공연 양식으로 풀어낸 만큼 관객들이 우리 연희의 멋과 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예술공장 두레는 축적된 전통연희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선보이 고 있다. 공연 예매는 네이버에서 ‘마방진 진천’을 검색하면 가능하며, 진천군민은 3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gywhqh0214@naver.com
-

단양군, “단양강 잔도 따라 가을 힐링” '2026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24일 개최
지난해 레이크사랑 걷기대회./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단양의 대표 명소인 단양강 잔도길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건강과 힐링을 함께 누리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0시, 상진장미터널 일원에서「2026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체육회와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걷기 동호인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참여형 건강 축제다. □ 뜨거운 관심 속 '사전 신청 조기 마감'… 당일 현장 접수 제외 특히 이번 대회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 가운데, 주민과 전국 걷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행사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 신청이 일찍이 조기 마감됐다. 단양군체육회는 당초 사전 신청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를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사전접수 단계에서 정원이 모집 완료됨에 따라 당일 현장에서의 추가 접수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단양강 절경 품은 4.5km 코스… 가족·어린이도 안전하게 대회 코스는 상진장미터널 입구 출발 ➔ 단양강 잔도 ➔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반환점) ➔ 상진장미터널 복귀로 이어지는 총 4.5km 구간이다. 단양강의 절경을 옆에 두고 걷는 완만한 코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단양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 참가 혜택: 참가비 전액 무료,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 제공 · 행사 일정: 당일 오전 8시부터 참가자 확인 및 기념품 배부 후, 10시 개회식과 식전 준비운동을 거쳐 본 행사가 진행된다. 단양군체육회 관계자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신청이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분들과 방문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전 신청을 완료하신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가을 단양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교통, 안전, 의료 지원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gywhqh0214@naver.com
-

제천시, 24일 제천예술의전당서 ‘액션! 무술체험’ 개최…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 초청 공연
액션! 무술체험./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10월 24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액션! 무술체험’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는 제천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푸르미르 시범단’이 첫 무대를 장식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한다. 이어 국내 정상급 태권도 시범단으로 알려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고난도 공중 발차기와 화려한 격파 기술을 결합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권도 시범 공연을 야외광장에서 가까이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연 후에는 시민들이 전문 시범단과 함께 태권도 기본 동작을 배우고 직접 격파에 도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무술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장에는 대형 젠가, 블록놀이, 배드민턴, 돗자리와 나들이 용품 대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가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무술 시범단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것은 물론, 직접 무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

옥천 주민과 배우 안석환이 함께 만든 연극 ‘우리 함께 살아요’ 무대에 오른다
옥천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 주민들이 배우 안석환과 함께 만든 연극 ‘우리 함께 살아요’가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옥천 관성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충청북도·옥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충북문화재단·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옥천지회가 주관하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옥천에서는 ‘일상에 스며드는 특별한 하루, 옥천’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진행해 왔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운영한 ‘안석환 주민과 함께하는 연극교실’의 결실이다. 주민들은 배우 안석환의 지도 아래 연기를 배우고 연극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우리 함께 살아요’는 옥천의 포도밭을 배경으로 시어머니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가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노래자랑’의 2등 상품인 세탁기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유쾌한 사건 속에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이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았다. 작품에는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마을에 활기가 돌고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며 인구가 늘어나는 옥천의 모습을 그린 설정도 담겼다. 지역의 일상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바람을 주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전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극 중 특별출연해 군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군민의 일상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옥천군청 공무원 황규남·이현규 씨도 카메오로 출연해 공연에 재미와 친근함을 더할 예정이다. 주민 배우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동료 배우와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도 이어졌다. 안석환 배우와의 인연으로 유준상을 비롯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함께 출연한 김세정·조병규·염혜란과 차청화·한상진·김정란·김시우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도 “연극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일상이 행복으로 채워지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관람 대상은 13세 이상이다. 관람 좌석은 450석으로, 티켓 배부와 공연 관련 문의는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

제천시체육회, 24일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 개최
2025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사진제공=제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림지자동차극장과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로 모집한 참가자 1,000명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기록이나 순위와 관계없이 각자의 속도로 제천의 가을길을 걸을 예정이다. 걷기 구간은 의림지자동차극장을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앞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약 6km다. 특히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참가자들과 함께 걷고, 신수지는 개회식 후 참가자들의 준비체조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체험 공간과 인스타그램 참여 행사, 경품 추첨 등이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얼마나 빨리 걷느냐보다 얼마나 즐겁게 걷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삼한의 초록길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gywhqh0214@naver.com
-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홍보물./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은 지난 10월 22일 옥천군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본소득 가맹점 사용 업종에 대한 확대를 결정했다. 우선, 면지역, 읍지역 가맹점 사용가능 업종을 기존 병원, 약국, 학원, 안경원, 영화관에서 추가 문구점, 생활체육시설(군직영 3개소) 확대를 결정하였다. 또한, 택시를 5만원 사용한도 업종에 추가하여, 읍면 편의점, 읍면 주유소, 면 지역 하나로마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추가 결정하였다. 이번 사용처 확대는 지난 9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일부 사용 업종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옥천군은 지침 개정 이후 읍·면별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옥천군 기본소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이용 수요를 고려한 사용처 확대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면지역 주민들이 읍지역 문구점과 생활체육시설(옥천국민체육센터, 옥천다목적체육센터, 반다비체육센터)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택시 또한 5만원 사용한도에 넣어서 면지역 주민도 읍지역 택시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확대된 사용처는 10월분 기본소득 지급일인 10월 27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처 확대를 통해 면 지역 주민들의 기본소득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면 지역 주민들의 사용 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신청자 4천명 돌파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가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한 ‘의료비후불제’ 신청자가 10월 23일 4천 명을 돌파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의료비후불제가 올해 4월 누적 신청자 3천 명을 넘은 이후 6개월만에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휴일을 제외하면 일 평균 신청자가 7.7명에 달한다. 대상별로는 65세 이상이 1,595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수급자(1,479 명), 장애인(432명), 다자녀(302명) 등의 순이다. 질환별로는 인플란트 (틀니포함, 2,878명), 치아 교정(332명), 척추(172명), 슬관절(112명), 골절(98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민에게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의료복지제도이다. 환자는 빌린 원금만 최대 48개월동안 나눠서 갚고, 대출이자는 충북 도에서 대신 내준다. 현재 융자금 상환율은 98.1%로 안정적으로 운영 되고 있다. 충북도는 의료비후불제 시행 이후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과 대상질환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입 초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 애인이었던 신청 자격은 65세 이상 모든 도민, 다자녀가구, 한부모가 구, 산모 등으로 확대하여 도민의 약 53%인 84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질환도 14개 질환에서 5개 질환군으로 확대하였고, 요양병원 등 수술 ․ 시술을 동반하지 않는 회복비용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시행 초기 80곳이던 참여 의료기관도 357개소로 4배 이상 증가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통해 기존 5개 질 환군에 신경과, 피부과 등 4개 질환군을 추가하여 거의 모든 질환 환 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정책 혁신 성과도 인정받고 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6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하여 장관상을 확보 했다. 현재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온라인 정책소통이 19일부터 28일까지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의료 비후불제에 대한 질문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충북도는 이번 소통을 통해 정책의 취지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국 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의료비후불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나기효 충청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의료비후불제는 경제적 이유로 치 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시작한 충북형 의료복지정 책”이라며 “앞으로도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도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

"딴짓도 예술이다!” 일상의 딴짓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하루
딴 짓축제 포스터./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11월 7일(토) 오 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충북문화예술복합시 설(옛 자치연수원) 일원에서 2026 충북문화예술기획전 2차 행사인‘딴 짓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옛 자치연수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기존 교육·연수 기능에 예술·창작·생태·놀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예술로 잘 놀고, 잘 쉬고... 딴짓도 예술이다!”를 주제로 일상의‘쉼’과 ‘딴짓’을 문화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공간은 오감 만족 테마 공간으로 △딴Zone: 문화예술체험, △먹Zone: 다양한 먹거리, △살Zone: 아트마켓과 가라지세일, △놀 Zone: 추억의 놀이, △눕Zone: 공연과 휴식 등으로 조성하여 방문객 이 체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지던시 예술가와 함께하는 하루‘작가와 예술 소풍’, 예술 체험 부스‘딴짓공방’, 생활 타악기를 활용한 난타 체 험과 퍼레이드 ‘두드려도 괜찮아’등이 마련된다. 특히, 브라질 타악 과 한국 전통 장단을 접목한‘리듬 써클(Rhythm Circle)’공연은 관람 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세대공감 딴짓 클래스인‘멍 놀이터’는 숨겨둔 취미와 특기를 뽐내는‘별걸 다 자랑합니다’, ‘딴짓 가을운동회’와 충북의 문학· 미술 자산을 알아가는‘보물 수색대’등 이색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방울 방울 버블매직쇼’, ‘사삐의 딴짓쇼’를 비롯해 해금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그룹‘서하로드 (SEOHARoad)’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열린 놀이 공간에서는‘잔디에 누워 아무것도 안 하기’, ‘바닥 그림 그리기’등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도민 셀러 50팀 이 참여하는‘딴짓 마켓’에서는 중고·빈티지 물품의 판매와 교환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도 나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딴짓 축제는 누구나 일상 의 놀이와 쉼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축제”라며, “옛 자치연수원이 도민에게는 열린 문화예술 놀이터이자 지역 예술 인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와 현장 참여를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충 북문화예술복합시설운영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

청주공고 핸드볼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청주공고 핸드볼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획득./사진제공=충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서종덕)는 지난 22일(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 18세 이하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주공고 핸드볼부는 전국의 강팀들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발휘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대전대성고등학교와 맞붙어 31대 39로 패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대회 내내 끈끈한 팀워크와 투지를 보여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공고 핸드볼부는 올해 5월 열린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등선수권대회와 8월 열린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두규 지도자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 내고 서로를 믿으며 결승전까지 최선을 다해 줘 고맙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욱 발전하는 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종덕 청주공고 교장은 “결승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충북교육청, 제19대 교육감 공약실천계획 도민배심원단이 직접 검증한다
충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제19대 충청북도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초안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기 위해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4년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 평가에서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를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잇달아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정기적인 공약 이행 점검과 투명한 정보 공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교육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도민배심원단 운영은 1기에서 검증받은 공약 관리 체계를 2기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공약을 세우는 단계부터 도민이 직접 참여해 점검함으로써 공약실천계획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약실천계획 평가를 위한 도민배심원단은 공약실천계획 초안의 합목적성, 이행 가능성, 예산 투자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도민 검증 제도다. 충북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전화 ARS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면접을 거쳐 성별‧연령‧지역 분포를 고려해 도내 주민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배심원단은 23일(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1월 6일(금) 2차 회의, 11월 20일(금) 3차 회의를 차례로 열어 공약실천계획 초안을 평가한다. 1차 회의에서는 배심원을 5개 분임으로 나눠 사전 교육과 분임 토의를 진행한다. 2차 회의에서는 교육청 공약 과제 담당자와의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안건을 본격 심의하고, 3차 전체 회의에서는 투표로 최종 심의 결과를 정하고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한다. 이번에 검증받는 2기 공약실천계획은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을 비전으로,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AI 대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AI 공교육 1번지 △K-안심학교 등을 주요 정책으로 담아, 학생의 성장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중심에 둔 충북교육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약실천계획은 9월 23일(수)부터 10월 13일(화)까지 진행한 도민 공개 의견수렴 결과와 도민배심원단의 투표 결과 및 권고안을 반영해 12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년 동안 도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온 것이 충북교육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2기에도 그 약속이 책상 위 계획에 머무르지 않도록,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심원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담아 도민과 함께 써 내려가는 공약실천계획을 완성하겠다.”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품은 우주가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

충북교육청, AI 중점학교 중심으로 학교 맞춤형 AI 융합교육 확산
성암초 디지털페스티벌./사진제공=충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도내 40개 인공지능(AI) 중점학교에서 학교별 특색을 살린 AI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있다고 23일(금)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교과와 실생활 문제에 AI 기술을 적용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40개 AI 중점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학교는 교육환경과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교과 융합 수업,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AI 교육공간 조성,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암초등학교는 AI 기술과 사회‧정서학습(SEL)을 연계한 ‘AI 디지털 기반 마음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기르고 있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피지컬 컴퓨팅, AI 코스웨어 등을 활용한 수업을 운영하고, <오즈의 세계로 떠나는 디지털 마음여행> 축제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마음교육을 연계한 활동을 선보였다.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로봇과의 감정 교류, 생성형 AI 활용, 드론 조종 등 11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으며, 학부모와 인근 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디지털 기술과 마음교육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고등학교는 학생들이 AI 교육공간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용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교내 건축동아리 ‘세움’ 학생들은 건축사와 협력해 AI 융합실 설계에 참여하며 자신들이 사용할 학습공간을 직접 구상하는 경험을 쌓았다.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교실 2칸 규모의 AI 융합실을 조성해 개별 실습과 모둠 탐구, 협력학습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조성된 AI 융합실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를 데이터와 연결하는 ‘데이터 융합 진로 심화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한 ‘지역확산형 AI 융합교육 캠프’도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탐색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별 AI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금) 한국교원대학교 호연관에서 도내 40개 AI 중점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성암초와 음성고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2027년 AI 중점학교 개편 방향을 안내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AI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7년 AI 중점학교 개편에 맞춰 학생들이 체계적인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이재영 증평군수, “사건·사고 현장마다 애쓰는 경찰관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경찰의 날 맞아 지구대 방문 모습./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1일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증평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밤낮없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다. 이 군수는 이날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분들이 바로 경찰 여러분”이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읍 증천리 일원에서는 증평경찰서 신설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2018년 8월 국무회의 통과 후 7년 8개월 만인 올해 4월 첫 삽을 떴다.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총 28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281㎡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증평군은 증평지구대가 치안을 전담하고 있어 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가 1226명으로 전국 평균(390명)의 3배를 웃도는 등 치안 수요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그동안 대통령실과 국회, 중앙부처, 경찰청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경찰서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공들였다. 특히 지난 2023년 6월에는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경찰청장의 증평 방문을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군은 증평경찰서가 신설되면 지역 치안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군수는 “군민들께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단양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이 터널 내 위험물 유출과 화재, 산불 확산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0일 단양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매포읍 각시봉터널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생연료유 운반 탱크로리와 관광버스가 터널 내에서 추돌해 재생연료유가 유출되고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강풍으로 불길이 인근 산림까지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관내에서 실제 발생했던 재생연료유 누출사고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업과 현장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단양군과 충청북도,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등 민간기업, 의용소방대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김문근 단양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주재한 토론훈련과 최낙현 부군수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지휘한 현장훈련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됐다.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토론훈련에서는 초기 상황전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기관별 대응방안, 피해 수습·복구 대책 등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각시봉터널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훈련은 교통통제를 시작으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재생연료유 유출 방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산불 확산 대응과 주민대피, 피해 복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실제와 같이 가동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기관별 지휘·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의용소방대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도 주민대피 유도와 대피소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들은 대피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혔다. 군민 6명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은 훈련 전 과정을 참관하고 대응체계와 훈련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군은 훈련에 앞서 전문가 컨설팅과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시나리오와 기관별 역할을 보완했으며, 실제 위험물 대신 물차를 활용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면서 한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지휘체계와 협업체계가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반영하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증평군,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해단식 개최
증평군,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해단식 개최./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20일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의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열고 아동들의 참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위원과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정책제안과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 공유, 관련 부서 검토 결과 안내, 활동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친화적 정책 실현을 위해 초등학생 35명으로 구성돼 올해 정기회의와 정책제안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가운데 18명은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물놀이터 4곳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이용환경을 아동의 눈높이에서 살펴봤다. 군은 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를 요청했으며, 해단식에서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아동들에게 직접 안내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자신의 의견이 행정에서 어떻게 검토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보며 아동참여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여러분이 직접 지역을 살펴보고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며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었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소리가 아동친화도시 증평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힘”이라고 말했다. 김다은 아동위원장은 “친구들과 함께 우리가 생활하는 증평의 불편한 점을 고민하고 직접 의견을 내면서 우리의 목소리도 지역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견이 잘 전달되고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에도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아동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

단양군, 전국 특용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개최
단양군, 전국 특용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개최./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이 전국 농촌지도직 공무원들과 함께 특용작물 분야의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특용작물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과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용작물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 산하 48개 단위 연구회 중 하나로, 전국 농촌지도직 공무원 58명으로 구성돼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특용작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약용작물 신품종 개발 현황, 특용작물 품질관리 등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참깨 입모율 향상, 감자 조기재배, 두릅 촉성재배, 산양삼 재배, 풋마늘 양액재배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연구회원들은 ‘벌천오미자영농조합’에서 오미자 사다리수형 재배법과 고사 피해 예방을 위한 저온성 필름 활용 기술을 공유했다. 이어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에서는 풋마늘 양액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육장애와 현장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번 교육에서 공유된 신기술과 우수사례를 각 지역의 농촌지도 현장에 적용해 농가 소득 향상과 특용작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유우연 특용작물 전문지도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은 새로운 재배기술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에서 얻은 성과가 실제 농가의 기술 개선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단양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법과 원칙에 따라 추진”
단양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단양군이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용역을 둘러싼 특혜 의혹과 ‘50억 원 예산 절감 기회 포기’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군은 업체 선정과 계약 갱신 여부를 관계 법령과 지침에 따라 치밀하게 검토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추진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군은 관리대행심의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관이 심사위원을 직접 추첨하고 심의에 입회했으며, 회의 동영상을 촬영·보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규정의 해석상 모호함이 존재해 경쟁입찰과 계약 갱신 여부를 함께 심의했으며, 특정 업체의 계약 연장을 사전에 결정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의 ‘최저가 입찰’ 주장에 대해서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감사원 지적의 핵심은 종전에는 가격평가 없이 기술능력만 적용한 협상계약 방식에 관한 것이며, 이후 관련 규정은 가격평가 10%를 추가(기술능력 90%)한 계약방식으로 변경된 바 있다. 따라서, 가격 개념이 10% 신설되었을 뿐 기술능력은 여전히 9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일부 언론에서는 가격만을 부각해 최저가 낙찰을 주장하는 것은 환경부 지침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은 가격뿐 아니라 기술력과 전문성, 운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50억 원 예산 절감 기회를 포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계약 사례와 낙찰률만으로 절감 가능액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군이 분석한 충북 도내 지자체의 최근 5년간 관리대행 계약 사례는 경쟁입찰 5곳, 계약 갱신 5곳이다.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쟁입찰 평균 낙찰률이 90.0%이며, 기존 업체와 갱신 계약을 체결한 증평군의 낙찰률은 86.4%라고 밝혔다. 일부 지자체의 72.1% 낙찰률은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일반적인 비교 기준으로 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다른 지자체의 계약 방식 변경 사례에 대해서는 제1차 심의회의 심사위원 비공개 모집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확인돼 공개모집으로 전환한 뒤 재심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의회 사전 동의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이 일반적인 민간위탁과 구별되는 「하수도법」상 ‘대행’ 제도라는 점을 들었다. 군은 법제처 유권해석을 근거로 사전 동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관련 예산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의결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입찰 당시 지역업체 가산점을 반영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당시 제도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관련 가산점은 2023년 10월 지침에 명문화됐으며, 현재도 의무 적용 사항이 아닌 선택 사항이다. 이를 무조건적인 지역업체 배제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타 시‧군 사례, 변호사 자문, 내부감사 등으로 종합적이고 타당한 법적 검토를 진행해 하자없이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공공서비스인 만큼 기술력과 운영 안정성, 비용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단양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성료
단양군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성료./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운영한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치매예방군과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돕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매회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손끝을 자극하는 인지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작품을 직접 구상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즐거움도 느꼈다. 또한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 방법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등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생활에 활력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치매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증평군,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점검... 보행환경 개선 나서
증평군,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 안내 현수막./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로 인한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오는 11월 20일까지 공공기관과 주요 도로, 자전거보관대, 공원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방치 자전거를 확인하고 처분예고 안내문을 부착할 계획이다. 안내문 부착 후 10일 이상 같은 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는 지정된 장소로 옮겨 보관하고, 보관한 날부터 14일간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법령에 따라 매각하거나 기증하는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전거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자전거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전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모습./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1일 영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4명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11개 팀), 한궁(11개 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양무웅 지회장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춧돌임을 되새기고, 세대 간 존중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gywhqh0214@naver.com
-

증평군, 30년 방치된 윤모아파트 정비 속도...연내 보상 마무리
증평군, 윤모아파트 전경./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윤모아파트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체 99세대 가운데 70세대의 보상을 마친 가운데 나머지 보상도 올해 안에 마무리해 내년 철거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현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계획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계획 승인이 이뤄지면 시행계획 수립과 세부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철거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34억 원, 도비 10억 원, 군비 38억 원 등 총 82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기존 아파트를 철거한 부지에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공원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만나고 쉬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동과 여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부지가 주민을 위한 생활공간으로 바뀌면서 도안면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모아파트는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지상 9층, 99세대 규모의 건축물이다. 1993년 7월 착공했으나 사업주체의 부도로 1996년 7월 공사가 중단된 뒤 약 30년간 방치돼 왔다. 지역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장기 현안으로 남아 있던 이곳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정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재영 군수는 “윤모아파트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상과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영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우수참여자·우수종사자 충청북도지사 수상
영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우수참여자·우수종사자 충청북도지사 수상./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지난 19일 음성군 금빛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2026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대회」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온누리지원단 최경숙 참여자와 영동시니어클럽 김향미 과장이 각각 우수참여자와 우수종사자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최경숙 참여자의 노고와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우수종사자로 선정된 김향미 과장 역시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용한 충청북도지사가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격려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보충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참여 어르신의 헌신과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종숙 관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주신 어르신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과 사업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의 자긍심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
-

영동군보건소,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상 영예
영동군보건소,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상 영예./사진제공=영동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영동군보건소가 지난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6·25 전사자 유가족 초청 유해발굴사업 설명회에서 ‘국방부 장관 감사장’을 받았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주관하는 설명회는 ‘6·25 전사자 유가족 유해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유해발굴 사업 및 유가족 찾기 사업에 크게 기여한 7개 기관에 감사장이 수여됐다. 그동안 영동군보건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와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했으며, 6·25 전사자의 신원 확인과 유가족 찾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왔다. 이번 감사장 수상은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는 데 동참해 온 영동군보건소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사장 수상을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해 유해발굴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옥천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옥천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전국 단위 시상식이 옥천군에서 개최돼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옥천군은 지난 21일 관성회관에서 열린 ‘2026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옥천군 주민의 삶을 바꾸는 기초생활거점 SOC’로 일반농산어촌개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성장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지역경제 기여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 사례는 농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시설을 단순한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읍·면 간 생활 기반시설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복지·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성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청성면 다목적회관을 증축·리모델링하고 작은도서관, 북카페, 다목적실, 동아리실 등을 조성했다. 이 공간에서는 어린이태권도단 수업과 월 1회 영화상영회 ‘우리동네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면 지역에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안남면에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2024년 4월 옥천군 최초의 면 단위 공공목욕탕인 ‘안남개울가’를 개장했다. 그동안 목욕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개장 첫해 7,210명이던 이용객은 2025년 14,845명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106% 늘었다. 누적 이용객 2만 2,055명 가운데 18.5%는 인근 면 주민으로, 안남개울가는 주변 지역 주민까지 이용하는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주민 주도의 참여가 있었다.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지역의 불편과 필요한 시설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사업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공간 조성과 운영이 실질적인 이용으로 이어지면서, 읍 중심에 집중됐던 문화·건강·커뮤니티 기능을 면 지역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교통이 불편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수상은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해 주신 주민위원회와 군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인구 감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 현장 대응역량 높인다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수해복구작업 모습./사진제공=보은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오는 25일 오후 1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방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진찬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교육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하며, 방재이론과 응급처치 실습을 각각 2시간씩 운영한다. 방재이론 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살펴보고, 응급처치 실습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힌다. 군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단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보호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교육과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경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서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력 주체”라며 “앞으로도 단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 독거노인 및 청각장애인 초인종 설치’ 사업 추진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 독거노인 및 청각장애인 초인종 설치’ 모습./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규태·민간위원장 김기천)는 최근 연합모금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청각장애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초인종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렵거나 방문객의 방문 여부를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13가구에 LED 미니수신기 호출벨과 안내보드판을 설치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김규태 청산면장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 작업을 함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도 살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펼쳤다. 설치된 LED 호출벨은 방문객의 호출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청각장애인과 고령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안내보드판 역시 방문객에게 필요한 안내를 전달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천 민간위원장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 청산면장은 “이번 사업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

옥천군, 성공적인 영농 정착 돕는 ‘창업농 사관학교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옥천군창업농사관학교 전경./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및 창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농 사관학교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기간은 오는 11월 17일 ~ 12월 3일까지 총 6회(총 2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작물 재배 기술, 토양관리 방법, 농지법 및 토지거래 기본상식, 병충해 방제전략, 농산물 마케팅 등 초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영농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신규농업인이나 귀농귀촌 및 창업교육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외 거주자도 신청이 가능하나, 옥천군민을 우선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창업농 사관학교 아카데미’가 옥천으로 터전을 옮긴 귀농귀촌인들과 신규 농업인들이 영농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및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gywhqh0214@naver.com
-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사진제공=옥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미숙)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제주에서 쉼과 에너지를 채우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반복되는 업무와 현장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우선으로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필 기회가 부족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휴식과 체험,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고, 동료들과 업무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주요 사업 운영사례를 살펴보며 옥천군 사회복지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자신의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고 있다”며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이 옥천군 사회복지사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늘 힘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