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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2026년 3분기 119구급출동 11만 9천 건.. 전년 대비 5.4% 증가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 기자
  • 송고시간 2026-10-22 09:39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119구급출동 현장./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2026년 3분기까지의 119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구급출동과 이송환자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119구급대의 출동건수는 총 11만 9,0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 2,964건보다 5.4%(6,109건) 증가했다. 이송건수는 6만 1,830건, 이송인원은 6만 2,453명으로 각각 6.6%, 6.4%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436.2건 출동하고 228.8명을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약 3.3분마다 한 번씩 구급차가 출동하고 6.3분마다 한 명의 환자를 이송한 셈이다.


최근 5년간 이송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이후 2025년까지 감소세를 보였던 구급 이송실적이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특히 이송건수 증가율이 출동건수 증가율을 웃돌면서 실제 환자 이송을 수반하는 구급활동의 비중도 높아졌다.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송건수


65,543



63,803


60,269


58,021


61,830


증감률(%)


14.4


-2.7


-5.5


-3.7


6.6


이송인원


67,321


64,625


60,962


58,684


62,453


증감률(%)


14.4


-4.0


-5.7


-3.7


6.4


                      [최근5년 이송현황]

환자 연령별로는 고령층의 비중이 높았다. 70대가 1만 3,273명(21.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1만 3,095명(21.0%), 60대 1만 773명(17.2%) 순이었다.


구분 


합계


10대


이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이상


2026년


62,453


3,908


2,974


3,128


4,477


7,278


10,773


13,273


13,095


3,547


2025년


58,684


3,535


2,763


2,993


4,190


7,032


10,275


12,024


12,810


3,062


증감


건수


3,769


373


211


135


287


246


498


1,249


285


485


비율


6.4


10.6


7.6


4.5


6.8


3.5


4.8


10.4


2.2


15.8


백분율(%)


100


6.3


4.8


5.0


7.2


11.7


17.2


21.3


21.0


5.7


환자 발생 유형별로는 질병이 4만 1,384명(66.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고부상 1만 1,669명(18.7%), 교통사고 5,712명(9.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상·추락 등 사고부상 환자는 전년 대비 7.0% 증가해 주요 발생 유형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구분


합계


질병


질병 외


기타


소계


교통사고


사고부상


비외상성*


2026년


62,453


41,384


20,492


5,712


11,669


3,111


577


2025년


58,684


38,699


19,458


5,447


10,905


3,106


527


증감


건수


3,769


2,685


1,034


265


764


5


50


비율


6.4


6.9


5.3


4.9


7.0


0.2


9.5


백분율(%)


100


66.3


32.8


9.1


18.7


5.0


0.9


* 비외상성: 중독, 연기흡입, 호흡위험, 화상, 화학물질, 동물/곤충, 한랭손상, 온열손상, 상해


심정지·심혈관·뇌혈관질환·중증외상 등 4대 중증환자도 증가했다. 올해 9월까지 총 4,120명이 이송돼 전년 동기 대비 7.3%(283명) 늘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2,132명으로 13.3% 증가했고, 뇌혈관질환도 642명으로 9.2% 증가했다. 반면 심정지는 996명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했다.


구분


전체 이송인원


4대 중증질환


소계


심정지


심혈관


뇌혈관


중증외상


2026년


62,453


4,120


996


2,132


642


350


2025년


58,684


3,837


1,018


1,881


588


350


증감


건수


3,769


283


-22


251


54


0


비율


6.4


7.3


-2.2


13.3


9.2


0.0


백분율(%)


100


6.6


1.6


3.4


1.0


0.6



환자 발생 장소는 집이 3만 9,591명(63.4%)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7,553명(12.1%), 상업시설 3,154명(5.1%) 순이었다. 특히 요양원 등 집단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이송환자가 전년 대비 28.5% 증가해 고령층과 노인 관련 시설의 응급의료 수요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구분


합계


집


집단


거주


시설


도로


도로외 교통


지역


오락


문화


시설


학교


교육


시설


운동


시설


상업


시설


의료


관련


시설


공장·


산업·


건설


시설


일차


산업장


바다


강·산


논밭


기타


2026년


62,453


39,591


2,036


7,553


2,351


1,235


801


462


3,154


1,828


533


136


1,401


1,372


2025년


58,684


36,992


1,585


7,093


2,110


1,125


854


493


2,717


1,910


637


132


1,479


1,557


증감


건수


3,769


2,599


451


460


241


110


-53


-31


437


-82


-104


4


-78


-185


비율


6.4


7.0


28.5


6.5


11.4


9.8


-6.2


-6.3


16.1


-4.3


-16.3


3.0


-5.3


-11.9


백분율(%)


100


63.4


3.3


12.1


3.8


2.0


1.3


0.7


5.1


2.9


0.9


0.2


2.2


2.2


구급활동 증가에도 병원까지의 평균 이송시간은 단축됐다. 현장 출발부터 병원 도착까지 평균 소요시간은 지난해 18.8분에서 올해 18.2분으로 0.6분 줄었다.


전북소방본부는 고령층과 중증응급환자 등 변화하는 구급수요에 맞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의료 여건을 고려해 응급환자가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구급 이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부터 병원 이송까지 빈틈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