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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 섬마을 학교 찾아가는 공감 소통 본격화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 기자
  • 송고시간 2026-10-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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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역 37개교 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단계별 맞춤형 해결 방안 모색
중간점검 협의회 개최로 건의사항 추진 현황 점검 및 환류 체계 강화
장태환 신안교육장이 흑산초등학교에서 공감 소통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교육장은 관내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방침이다./사진제공=신안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와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2026. 하반기 권역별 교육장 공감소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감소통은 장태환 교육장이 9월 1일 자 취임 후 실시하는 소통 행보로, 신안 관내 총 37개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안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역별 순회 일정에 맞춰 차례로 진행 중이며, 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교육 정책 제안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청취 △신안교육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안교육지원청은 다양한 현장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 ‘2027년 본예산 반영', ‘지자체 협의' 등 단계별 처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장태환 교육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공감소통에서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안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교육지원청은 최근 1차 중간점검 협의회를 열고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등 도서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과 12월에도 남은 도서 권역을 순회하며 ‘권역별 교육장 공감소통’을 지속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