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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교수의 긍정혁명' 표지.(자료제공=대구한의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의 저서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해 뽑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 지원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도서관 등에 보급함으로써 출판사의 양서 출판을 장려하고 국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대표적 출판·독서 지원 사업으로 꼽힌다.
한해 평균 6만5천여 권의 신간이 출시되는 가운데 올해는 총 6800종의 도서가 접수됐다. 6월부터 8월까지 2단계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90명의 선정위원이 독창성, 충실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도서를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양부문 429종, 학술부문 345종 등 총 774종이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 경쟁률은 교양부문 10.8:1, 학술부문 6.4:1을 기록했고, 김성삼 교수의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은 교양부문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꼴찌교수의 긍정혁명'은 흔들리는 내면에 건강한 중심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 김성삼 교수가 직접 창안한 '긍정 코어 10계명'과 '333 법칙'을 통해 긍정을 단순한 의지가 아닌, 일상의 습관으로 바꾸는 실천의 도구로써 소개한다. "당신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라고 묻는 이 책에는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격려가 담겨 있어서 장을 넘기다 보면,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고 긍정이 삶 깊숙이 스며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세종도서에 선정된 책들은 향후 보급처 수요조사를 거쳐 최대 1000만원 규모로, 전국 2000여 곳의 공공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문학관 등에 보급되는 것은 물론, 병영 도서관 약 200곳에도 도서를 전달해 장병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보급도 확대한다. 최근 한국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K-북' 열풍에 발맞춰 한글학교와 해외문화원, 현지 대학 도서관 등에 선정 도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독자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우수한 한국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김성삼 교수는 창의적 교수법의 개발과 오랜 심리치료봉사로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고, 교육부 산하 KOCW(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대학공개강의)에서 주는 '인기강의 어워드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세종도서 선정을 계기로 공무원 연수원, 교육연수원 등에서 가장 초빙하고 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김성삼 교수의 행보가 더욱 힘을 받기를 응원한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