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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체국,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6-10-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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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까지 참여…80명 추첨해 '경주 마그넷' 증정
경주우체국이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설치를 기념해 10월21일부터 11월22일까지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자료제공=경주우체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 경주우체국은 황리단길 느린우체통 설치를 기념해 10월21일부터 11월22일까지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황리단길 방문객이 경주에서의 추억과 소중한 마음을 손글씨로 담아 1년 후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엽서에 남기며 손편지의 따뜻함과 기다림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한 뒤 느린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엽서를 쓰는 모습 또는 느린우체통에 엽서를 넣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행사 안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인증사진과 신청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주우체국은 참여자 가운데 80명을 추첨해 경주의 감성을 담은 기념품 '경주 마그넷'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30일 경주우체국 홈페이지 발표 및 문자 개별 안내 후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느린우체통에 넣은 엽서는 1년 후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이번 이벤트로 황리단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손글씨로 마음을 나누는 우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우체국 영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