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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넷째 주(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40%가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추석 이전 지속되던 대통령 직무 평가 내림세가 10월 들어 멈췄다. 직무 부정률은 여전히 50%대지만,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37%)를 벗어나 7주 만에 40% 선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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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6%)·성향 진보층(67%)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9%)·보수층(76%)에 많다.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1%:54%)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향 중도층(긍정 40%:부정 47%), 여성(43%:43%)은 긍·부정 격차가 크지 않고, 남성(36%:57%) 중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96명, 자유응답) '외교'(21%), '경제/민생'(14%), '소통'(7%),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5%), '서민 정책/복지'(4%),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0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18%), '경제/민생'(16%), '국방/안보/대북'(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독재/독단', '인사(人事)'(이상 4%), '외교',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지난주 대비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경제 관련 언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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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현 정부 출범 후 양대 정당 격차 10%포인트 이내 기록은 지난 9월 첫째·둘째 주, 그리고 10월 둘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다섯 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5%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2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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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아시아뉴스통신 DB |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관해 물은 결과 34%가 '찬성', 39%는 '반대'했다. 28%는 의견을 유보했다.
탄핵 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1%), 성향 진보층(66%), 40·50대(47%) 등에서, 반대는 국민의힘 지지층(71%), 보수층(61%), 60대 이상(51%) 등에서 많은 편이다. 중도층은 탄핵 찬반 각각 34% 동률을 이뤘다. 지지 정당 없는 무당층, 20대 등은 절반가량 의견을 유보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