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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지역 민원 숙원 해결 힘 보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정석기자 송고시간 2020-09-21 16:55

하옥4리 공영주차장 사업 국비 6억 원 확보…지난달 18일 양승조 지사 만나 지원 요청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왼쪽)이 지난달 18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나 지역 지역 간 균형 격차 해소를 위한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충남 금산군 금산읍 하옥리 주민 숙원 사업인 공영주차장 국비 예산 확보가 확정된 가운데 지원사격에 나선 안기전 군의회 의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옥4리는 상가와 주택가로 인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높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여기에 화재 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제기된 곳이다.

이에 안 의장은 지난달 18일 양승조 충남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주민숙원 사업인 공영주차장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간 균형 격차를 위해 도의 역할을 요청했다.

도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하옥4리 공영주차장 사업을 2021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예산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국비 6억 원이 확보된 것. 이로써 지역 민원인 주차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가 붙었다.

안 의장은 “시·군 간의 균형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해주신 양승조 지사님과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주신 금산군 관계 공무원 덕분”이라고  군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js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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