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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의 모습. /아시아뉴스통신 DB |
부산시는 낙동강 유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발전연구원에 ‘서부산의 인문·문화자산 발굴에 관한 연구’를 의뢰해 낙동강 유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발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를 포함하는 서부산 권역이다.
연구방법은 사진·서적 등의 문헌조사, 문화재·민속 등의 현장조사, 스토리·기억 등의 구술조사 등으로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는 지자체 단위의 분절적 시각을 넘어, 서부산 권역이라는 통합적 인문 문화 연계방안을 모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연구의 주요내용은 ▲문화재(지정문화재) ▲근대건조물(역사적 건축물, 전통가옥) ▲역사자산(염전, 포구, 고기잡이 등) ▲보호수(나무) ▲전통민속(동제, 당제, 후릿소리) ▲생활유산(서민전통, 독특한 의례) ▲기억자산(가문, 독립운동, 문학가, 실업가의 인물, 감동스토리) ▲산업유산(공장, 음식점 등)을 발굴해 수집 정리하고 발굴자산을 활용해 콘텐츠개발과 문화관광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 사상스마트시티 등 대규모 개발사업 이전에 인문문화자산을 사전 발굴해 사업의 진행과정에 인문 문화자산을 활용한 진정성 있는 재생형 개발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