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부산시, 시민과 함께 '시민공감 도시지표' 개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6-04-12 14:39

올 하반기부터 지표별 목표, 연령별·지역별 통계등을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
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평소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고, 공감하고 체감하는 삶의 질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지표화한 '시민공감 도시지표' 87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민공감 도시지표’는 시민 삶의 현 위치를 보여주는 생활지표 30개, 경쟁 도시간 비교하는 경쟁력지표 25개, 민선6기 정책지향점을 나타내는 비전지표 32개 등 총 3개 영역, 87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관리해 온 도시지표가 ‘도로율’, '주택보급률’, ‘CCTV 설치’ 등 행정 편의형이었다면 이번 지표들은 ‘버스 대 승용차 속도 비교’, ‘1인당 주거면적’, ‘식후 양치질 실천’ 등 시민생활 공감형 지표이다.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진단·분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민공모, 시민참여 원탁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통계전문가들의 세심한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됐다.

선정된 지표는 도시정책에 대한 자료 축적과 시민들에게 체계적 정보전달을 위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표별 목표, 연령별·지역별 통계, 향후 발전계획 등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시민공감 도시지표' 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기 때문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