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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휴대폰으로 벚꽃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
충북 보은 속리산국립공원 내 정이품송에서 법주사에 이르는 구간의 벚꽃 등 봄꽃이 이번 주말(16~17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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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에 따르면 속리산국립공원 일대의 벚꽃은 인근 청주·보은지역에 비해 2~3도 낮은 기온 때문에 해마다 1주일에서 열흘가량 늦게 만개한다.
벚꽃 등 봄꽃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말티재·속리터널에서 정이품송까지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주로 산벚꽃과 살구꽃을 볼 수 있으며 레이크힐스 호텔 앞 잔디밭 주변과 법주사 경내에서는 벚꽃과 흰목련을 볼 수 있다.
강성민 행정과장은 “비바람이 불지 않는 한 약 일주일간 벚꽃은 물론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과 신록을 한꺼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