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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송중기) |
인기 배우 송혜교가 미쓰비시의 자동차 광고를 일제강점기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미쓰비시는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교에게 약 한달 전 중국 내 CF 모델로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측은 "미쓰비시가 전범기업으로 아직까지도 책임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일제강점기 전범기업의 얼굴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해 제안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트위터 이용자 gara****는 "얼굴만큼이나 생각도 이쁘다", trim****는 "내면까지 아름다운 여배우", k102****는 "전부터 선행을 많이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배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서 jjanga27는 "개념행보 응원합니다", e_youngae는 "개념배우 멋있다", balleluna는 "미쓰비시 광고 거절 기사보고 바로 달려옴. 자랑스런 한국인 인증 너무 뿌듯하다"고 글을 남겼다.
평소에 역사에 대해 관심이 깊었던 송혜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프로젝트'에 참가해 전 세계의 주요 미술관, 박물관에 우리 역사를 알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송혜교는 2012년 한글날을 맞아 중국에 있는 임시정부청사를 비롯한 7곳에 한글앱 서비스 제공, 독림기념관 점자 안내서 발간 등 지속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