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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LG전자,물 에너지사업 기술개발 ‘맞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4-12 16:54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왼쪽 5번째)과 이상봉 LG전자 사장(오른쪽 5번째)이 12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LG전자가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와 기술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사는 12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 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술개발 ▲해외 물 에너지사업 진출 ▲공동 투자재원 조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신재생 에너지 1위 기업으로 지난 2월 보령호에 2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물 에너지 사업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지속 확장 중에 있다.

양사는 수상태양광 설비의 경량화와 건설원가 대비 발전 효율이 높은 수상 태양광 설비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수자원공사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개발로 전력 원가절감, 전력거래 활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

양 사는 전력공급 상황이 취약한 해외 지역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물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계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기후변화라는 전지구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물에너지 기술력과 개발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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