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국과 동남아 유명 글로벌 오픈마켓에 진출해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다.
12일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Qoo10)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오픈마켓 타오바오(Taobao)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30개사, 최대 150개 품목을 입점시켜 실질적인 수출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농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주력상품을 선정했고, 실질적인 수출 증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입점기업의 상품홍보를 위해 제품설명 상세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을 포함해 현지 물류창고를 활용한 해외배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유명 백화점과의 연계를 통한 오프라인 기획판매전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인터넷 판매 전문기업인 비엘에스코리아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경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참여했다.
영어와 중국어 외국어 온라인 상품설명 준비 등을 거쳐 이달부터 경상북도 인터넷상품관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쇼핑몰 입점은 도내 중소기업의 직접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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