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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2매립장 조성 탄력 전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4-12 18:41

천안시와 ‘최대 난제’ 주민협의체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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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2매립장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 제2매립장 조성사업의 최대 난제였던 천안시와의 협의가 완료돼 조성에 탄력이 예상된다.

청주시는 12일 지난 입지선정위원회 8차 회의 타당성조사 평가 결과 오창읍 후기리 후보지가 1순위로 결정돼 천안시에 제2매립장 입지선정을 위한 협의요청을 한 후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만한 결과를 11일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의사항은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주변영향지역 천안시 동면 4개 마을 포함, 주민편익시설 이용 등 모두 8개 항목으로 양 시는 주민지원협의체와 관련, 주민대표의 경우 청주시 7명, 천안시 4명이 참여키로 했다.

또 시의원과 전문가를 양시에서 각각 1명을 포함시켜 모두 15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청주시는 이번 인접지자체 천안시와의 합의에 따라 이달 안에 제2매립장 입지선정위원회 9차 회의를 열어 오창읍 후기리를 최종 입지로 결정하고 다음 달 최종입지를 고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다음달 제2매립장 기본계획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7월 착공해 오는 2019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청주시 제2매립장은 부지면적 15만㎡ 이상에, 매립용량은 110만㎥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존매립장보다는 최신의 공법과 친환경적,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환경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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