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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목단강시 치중옌 부시장, “창원시 알고 싶어 찾아 왔어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12 18:47

중국 지방정부, 창원시 방문 줄이어 ‘눈길’
12일 안상수 창원시장(왼쪽)이 창원시를 방문한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치중옌 부시장과 환담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창원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12일 창원시를 방문한 중국 치중옌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방문단과 양 시의 우호 교류협력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목단강시는 중국 흑룡강성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치?문화?교통과 경제의 중심도시로서 흑룡강성의 제2의 도시로, 러시아와 인접해 무역의 중요한 지역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목단강시 방문단은 외교부 주관 ‘한국-흑룡강성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잘 짜여진 도시계획과 4000여 개의 기업이 즐비한 ‘첨단산업 도시’인 창원을 시찰하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상수 시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벚꽃이 만개한 군항제 기간 중에 중국의 대련시, 연태시, 창주시를 비롯한 8개성 10개 도시를 초청해 ‘한?중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일찍 창원을 찾아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우리 창원시는 최고의 산업기반을 ‘첨단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제2의 대도약을 준비 중에 있을 뿐 아니라 광역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시를 방문한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치중옌 부시장과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치중옌 목단강시 부시장은 “창원에는 처음 왔는데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중심이자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창원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흑룡강성 목단강시 방문단은 안상수 시장과 환담에 앞서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재현 제1부시장과 함께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창원’ 시정홍보 동영상을 관람했다.

또한 목단강시 방문단에게 창원의 역사와 비전, 투자유치 개발지역과 관광활성화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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