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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3동 제1투표소 기표용구 교체 '소동'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6-04-13 10:26

인천 서구 검단3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제1투표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총선취재본부 양행복, 김태일, 이명기?기자?

13일 오전 6시부터 제20대 총선 투표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인천 서구 검단3동제1투표소에서는 투표가 시작되면서 기표용구의 불량을 문제삼아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 기자

이날?오전 검단3동제1투표소에서는 투표를 하던 주민 A씨 등 3명이 기표용구를 사용해 투표하는 과정에서 도장이 절반만 찍혀 무효표가 되지않나 하는 우려속에 선거사무 관계자에게 항의하며 기표용구를 교체하는 등 한때 투표가 미뤄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구 검단3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제1투표소에서?발생한 절반만 찍힌 인장?표기?모습 사진.(왼쪽 첫번째)./아시아뉴스통신=총선취재본부 양행복, 김태일, 이명기?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서구선관위 관계자는 "기표용구가 문제 있다는 주민들의 항의로 기표용구를 바로 교체했으며 절반만 찍혀도 유효표로 인정되며 같은 칸에 재차 인장을 찍어도 무효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장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며 기표용구를 바로 세우고 기표를 해야하나 약간 삐틀어져 찍으면 절반만 찍히게 되니 기표용구를 올바로 잡고 투표행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9일 인천에서 사전투표가 이틀째 실시된 가운데 첫날 투표 관리자의 실수로 지역내 선거용 투표함의 봉인이 해제되는 소동이 일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첫날인 8일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직후 투표소 관리관이 지역내 선거용 투표함의 봉인을 뜯어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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