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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수안보 온천제’ 포스터.(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제32회 수안보 온천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53℃ 힐링 특별한 행복이 있는 곳’이란 주제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후 12시 수안보 사물단이 온천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후 6시30분 50개 팀이 참여하는 길놀이와 퍼레이드 놀이마당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어 오후 8시 물탕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축사가 생략된 간소화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물탕공원에서 조산공원 간 화사한 벚꽃길을 걷는 걷기행사를 비롯해 수안보의 대표적인 요리인 꿩산채 비빔밥 500인분 시식회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원샘에서 동네 우물까지 물이 마르지 않고 영원히 샘솟기를 염원하는 온천수 물다리기와 온정수신제를 비롯해 어울마당, 대동화합 신명풀이,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올해 온천제에는 한·중무술교류와 관련 충주 방문 중국인 150여명을 수안보 축제장으로 안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도시 충주를 홍보하고 무술경연을 선보이는 등 축제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온천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하이스파 이용요금을 충주시민 특별 할인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최지원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은 “수안보 주민들이 직접 발로 뛰어가며 하나하나 온천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천도 직접 체험하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