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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후보, 필승 축하화분 팔아 노숙인 돕는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6-04-13 12:45

허영 국민의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 놓여진 축화화분 모습./아시아뉴스통신 총선취재본부=양행복, 김태일, 이명기 기자

허영 국민의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54)는 선거기간 필승기원으로 받은 화분을 팔아 노숙인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청년실업과 노인일자리 창출, 빈부의 격차 해소 등 한국 경제와 사회의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함께 힘을 합하자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어려운 성장기를 보내며 주경야독으로 육군사관학교에 1,2차에 합격했으나 면접에서 실패한 허 후보는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향해 사랑의 눈길을 보내고 베풀며 지금은 인천꽃동네 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두드림봉사단,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봉사단 임원을 역임하며 지체장애인과 노숙인을 돕고 있다.

허영 국민의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 놓여진 축화화분 모습./아시아뉴스통신 총선취재본부=양행복, 김태일, 이명기 기자

허 후보는 "그동안 사업에만 매진하며 봉사가 아름답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남을 배려하고 서로 섬기는 자세로 나누는 봉사를 일상으로 삼고 작고 열린마음으로 소외이웃을 배려하며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가려는 정신을 가담듬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설날에 허영 국민의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사랑의선교원 온정의집에서 음식조리와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총선취재본부=양행복, 김태일, 이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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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번 선거기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보람과 성취감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미래사회의 재산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러한 뜻을 담아 선거기간에 필승을 기원하며 보내준 축화화분 250여개를 지인들에게 싸게 팔아 그 수익금 전액을 인천꽃동네 노숙인 형제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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