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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대죽동 우수박스 이설공사 위치도.(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12일 대죽동 일원 우수박스 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박스 이설공사는 개인 사유지내 우수박스가 설치돼 있어 그동안 토지주 등으로부터 민원이 제기돼 논란을 빚어왔다.
이번 우수박스 이설은 폭 1.4m의 우수박스가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된 개인 사유지 중간(동림주택 48세대)에 존재하는 것을 폭 1.5m로 확장하고 우회 신설하는 공사다.
진해구는 그동안 우회 노선 결정을 위해 지역어촌계와 인근 주민들과의 수차례 협의와 설명회를 갖는 등 최종 노선을 확정했다.
동림주택 측은 우수박스 편입부지에 대해 창원시에 기부채납을 약속함으로써 지난해 12월말 착공,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사 시점부 도로상에 군부대 오수관과 KT통신 선로?상수관로가 공사에 지장을 초래해 공사지연과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군부대 오수관은 원만한 협의로 지난 3월 이설을 완료했다.
아울러 KT측과 통신선로 이설을 협의해 이번 달 중 착공해 이설이 완료되면, 5월말까지 우수박스 이설공사를 전체 완료할 예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우 진해구 상하수과장은 “우수박스 이설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택지 주변의 원활한 우수 배수가 가능해, 쾌적한 주민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사 완료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불편해소 등 선진 하수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