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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정부 등 '투표 사무원'들 어이 없는 실수에 '유권자 황당'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6-04-13 17:12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투표업무를 담당하는 '투표 사무원'들의 어이 없는 실수가 이어져 유권자는 황당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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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 당일인 13일 경기 남양주 진접읍에 마련된 제15 투표소에서는 투표 사무원의 실수로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이곳 7명의 유권자가 정당 투표를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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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무원은 유권자에게 총선 후보가 인쇄된 투표용지 한장과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 한장을 포함한 두장의 용지를 나눠줘야 하지만 이들 사무원은 실수로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를 나눠주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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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의정부 자금동에 설치된 제5투표소에서는 유권자의 성명만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는 확인 하지 않아 A씨가 또다른 동명이인의 B씨 이름으로 투표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서명부에 본인 서명만 달리된 거라 이번에는 무효로 처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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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투표 사무원의 실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기 용인의 한 투표소에서는 투표 사무원이 20대 여성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배부했다가 유권자가 더 받은 한장의 투표용지를 찢어 버려 선관위와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서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투표사무원들의 아닐한 업무로 인한 실수가 이어져 자칫 이번 총선을 망칠 수 있어 1시간여 남은 투표업무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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