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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5R] '홈 무패' 제주, 상주에 4-2 완승…'FC서울 4연승 단독 1위'(종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4-14 00:52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사진출처=제주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제주유나이티드가 안현범의 멀티골을 앞세워 상주 상무를 격파하고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제주는 1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홈 경기에서 4-2 대승을 거뒀다.
안현범이 2골, 송진형은 1골 1도움, 문상윤의 1골과 이근호, 마르셀로가 나란히 도움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상주는 원정 3연패에 빠지며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홈팀 제주가 경기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마르셀로의 환상적인 도움을 받은 송진형이 골문앞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5분 송진형의 킬패스를 안현범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시키며 멋진 호날두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제주는 후반전도 1분만에 득점을 뽑아냈다. 마르셀로의 정확하지 않은 슈팅이 뜻밖의 도움으로 이어졌고 문상윤이 감각적인 왼발슈팅으로 제주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상승세를 탄 제주는 쐐기골까지 추가했다. 후반 19분 아크정면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오른발 송곳같은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상주는 경기 막판 김성준과 임상협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 이상의 시간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4-2 제주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서울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경기서 박주영과 아느리아노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승리, 4연승 행진과 함께 리그 단독?선두로?올라섰다.

수원은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권창훈이 4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빛이 바랬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킹' 이동국이 선취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송시우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전남의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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