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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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김해운호’ 코칭스태프 개편 완료…강승조·정인환·배승진 합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22 00:00

(사진제공=성남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성남 FC가 김해운 감독 체제를 든든히 뒷받침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분위기 쇄신과 순위 도약에 나선다.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은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현장 경험, 포지션별 전문성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승조 코치는 200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전북 현대, 경남 FC, FC 서울, 대전 시티즌 등 K리그 주요 구단과 해외 무대에서 13년간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 출신이다. 은퇴 후 성남 FC에서 코치, 수석코치, 스카우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구단 내부 사정과 선수단 특성을 누구보다 깊이 꿰뚫고 있다. 강 코치는 이러한 풍부한 지도자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김해운 감독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코칭스태프의 가교이자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중책을 맡는다.

기존 코치진의 핵심인 정인환 코치는 유임되어 팀의 연속성을 이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이자 K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정인환 코치는 풍부한 수비 노하우와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멘탈 케어와 전술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간다.

배승진 코치 역시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배승진 코치는 K리그와 일본 J리그 등 한일 양국 프로 무대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특히 2017시즌 성남 FC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 구단 문화와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칭스태프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성남 FC는 과거 성남 일화 시절 17년간 몸담으며 K리그 4회 우승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구단 레전드’ 차상광 골키퍼 코치를 선임해 최후방 전력을 보강했다. 차 코치는 성남에서 김해운 감독을 비롯해 김용대, 정성룡 등 리그 최정상급 수문장들을 직접 길러낸 은사이자,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U-20 월드컵 4강 신화 등을 일궈낸 검증된 베테랑 지도자다. 풍부한 지도 경험과 남다른 구단 로열티를 갖춘 차 코치의 합류로 최후방 수비진의 안정감과 골키퍼 전력 강화에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성남 FC는 강승조, 정인환, 배승진 코치와 차상광 골키퍼 코치로 이어지는 든든한 코칭스태프 진용을 완성함에 따라, 다가오는 경기 준비와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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