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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주꾸미축제·튤립축제 등 봄 축제 풍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04-14 13:06

이달 16일부터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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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지역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튤립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핀 꽃을 보면서 즐기는 모습.(사진제공=태안군청)

싱그러운 봄을?맞아 볼거리와 먹을 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충남 태안에서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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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꾸미잡기
, 갯벌체험, 물고기 이름 맞히기, 낙조 콘테스트 등 체험행사와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 많은 튤립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태안 튤립축제’가 같은 날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개막식을 갖고 5월 8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축제는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카루셀, 키코마치, 플라멩코, 퓨리시마 등 300품종 150만구의 튤립이 관광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모나리자와 마릴린 먼로 등 예술작품과 인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같은 장소에서 빛축제도 연중 개최해 꽃과 빛의 황홀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이밖에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제4회 신진도 꽃게 축제와 수산물 축제가 개최되는 등 봄을 맞아 태안군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30개의 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 팜카밀레, 자연휴양림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 거리가 많은 휴양도시 태안으로 오셔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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