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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당선인이 약속 지켜야 할 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4-14 14:33

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경남운동본부)는 14일 “여소야대의 결과로 나타난 이번 4.13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결과”라며 “이제는 당선인들이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남 도민의 민심은 ‘친환경무상급식’과 ‘소통’을 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경남운동본부는 “창원성산구(노회찬), 김해갑(민홍철), 김해을(김경수), 양산을(서형수) 등의 지역구에서 야당의 후보가 당선되고, 김해시장(허성곤), 거창군수(양동인) 등 재?보궐선거에서 야당 또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원마산회원구,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갑 등의 지역구에서도 여?야 후보 간의 표차가 그리 크지 않음을 보여줬다”며 “이는 경남의 최대 화두가 ‘친환경무상급식’과 ‘소통의 도정’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도민의 민심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경남운동본부는 “당선인들은 친환경무상급식 정책과 확대?발전을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과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제정 등을 위한 입법 활동, 지자체 행정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친환경무상급식’과 ‘소통’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지켜야 할 때”라며 “낙선한 후보들 역시 최선을 다해 자신의 공약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우리 경남 도민과 학부모는 후보자들의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정말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다”며 “최선의 노력과 공약을 이해하는 당선인에게는 아낌없는 박수를, 그러하지 않은 당선인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홍준표 도지사는 경남의 민심을 겸허히 수용해 경남의 친환경무상급식을 원상회복하고, 불통의 도정이 아닌 소통의 도정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펼쳐야 한다”며 “먼저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폐원, 기초지자체와의 갈등 등 수 많은 불통과 독단, 독선의 행정에 대해 도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을 통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는 그 첫 번째가 바로 아직도 미해결된 169억원의 식품비 지원이 될 것이며, 즉각적인 추경 예산을 편성해 경남 친환경무상급식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경상남도의회-친환경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등 4자 민?관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적극 나서 다시는 무상급식 중단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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