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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청풍랜드에서 한 시민이 번지점프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
충북 제천시가 지난 2002년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익스트림 레저스포츠 단지인 청풍랜드(청풍호로 50길 50)가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청풍랜드는 번지점프와 케이블코스터, 이젝션시트, 빅스윙, 암벽등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릴 넘치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번지점프는 국내 최고 높이 62m에서 뛰어내리는 오싹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눈앞에 펼쳐진 청풍호로 인해 체감높이는 100m가 넘는다.
가장 최근에 조성돼 청풍호를 사이에 두고 양편의 구조물 사이에 튼튼한 케이블 와이어를 설치해 이동 도르래 장피를 연결, 활강하는 케이블코스터(짚라인)는 왕복 1.4km로 국내 최장거리로 스릴과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젝션시트는 비행기 추락 시 탑승원이 좌석에 앉은 채 자동적으로 비행기 밖으로 탈출하면 저절로 낙하산이 펴지게 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새총에서 발사된 돌멩이 마냥 최대속도 시속 140km로 60m의 높이의 하늘로 솟구쳐 올라 허공에서 대여섯 바퀴를 앞뒤로 돌면서 내려오게 되는 스릴 만점의 기구다.
빅스윙은 행글라이딩 벨트와 유사한 장비를 착용하고 일정한 높이까지 올라간 후 체험자가 직접 줄을 당겨 추락하게 되며 그네처럼 앞뒤로 반원을 그리며 짜릿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 밖에도 청풍랜드에는 장비만 갖추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잇는 인공암벽장과 162m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수경분수, 인공폭포, 산책로 주변에 조성된 조각공원, 국내 최초 수상위의 공연장인 제천 수상아트홀 등이 있다.
청풍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gbungee.com)나 전화(648-415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탁 트인 풍경의 청풍호반과 수많은 볼거리, 잘 가꾼 정원처럼 너무나 예쁜 청풍랜드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은 올 봄을 즐기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