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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서 망아지 올해 ‘첫 탄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4-14 15:30

14일 오전 1시 14분쯤 함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종빈마 ‘눈부신 성장’이 건강한 숫컷 망아지를 생산한 가운데?마구간에 함께 서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이 보유하고 있는 종빈마 ‘눈부신 성장’이 14일 오전 1시 14분쯤 건강한 숫컷 망아지를 생산했다.

군 말산업육성공원 내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에서 이날 태어난 망아지는 올해 첫 탄생된 망아지로 몸무게 약 40kg에 흑갈색으로 더러브렛 품종이다.

지난해 5월 교배해 종빈마 ‘눈부신 성장(11세)’과 부마인 ‘어드마이어돈(17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외에도 군은 이달 중에 동해어르신, 강산통일 등 종빈마 2두의 망아지(자마)를 순산시키기 위해 임신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온 천지에 새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이 봄에 올해 첫 망아지를 보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우수한 경주마의 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권 최대의 경주마 휴양조련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함안군은 현재 경주마 3두, 종빈마 5두, 승용마 19두, 망아지(자마) 7두 등 총 34두를 사육하고 있다.

군 경주마들은 뛰어난 휴양시설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군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함안군은 오는 5월 중에도 부산경남경마공원에 경주마 2두를 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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