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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인권위원회 투표소 인권영향평가서 검토 모습.(사진제공=아산시청) |
아산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우삼열)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권영향평가는 사전선거가 실시된 지난 8일부터 본선거일인 13일까지 사전투표소 17개소와 일반투표소 89개소 등 총106개소에 대해 일괄 시행했다.
투표소 평가는 아산시 인권위원 15명과 자원봉사 일반모니터링단 5명이 참가했으며, 개별 투표소에 대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소의 접근성, 투표시설의 적절성, 거동불편자에 대한 안내요원 배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공무원과 장애인들의 투표소에 대한 인식차를 확인하기 위해 89개소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소 인권영향평가서를 제출하게 했으며, 인권위원들과 모니터링단은 인권영향평가서와는 별도로 투표소 점검을 실시했다.
인권위원회는 이번 투표소 인권영향평가 분석 결과를 5월 중에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유할 계획이며, 향후 선거에 반영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우삼열 아산시 인권위원장은 "이번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를 통해 아산시가 사회적 약자의 참정권 보장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우리 모두가 좀 더 자신의 주변을 둘러본다면 보다 따뜻한 아산을 만들 수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 인권위원회는 '인권도시 아산' 조성을 위해 2016년 인권사업으로 아산시 인권기본계획 수립,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인권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그리고 인권위원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동 순회교육 등을 실시해 아산시민들이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