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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스 국립현대미술관장, 청주시 방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4-14 17:59

14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립현대미술관장(왼쪽 두 번째)이 이승훈 시장(왼쪽 첫 번째)의 안내를 받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들어설 옛 연초제조창 남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립현대미술관장이 14일 충북 청주시를 방문했다.

리바스 관장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 등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들어설 옛 연초제조창 남관을 둘러봤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등 수도권 이외 지방에 최초로 건립되는 국립미술관이다.

리바스 관장은 이어 이승훈 청주시장과 환담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리바스 관장에게 “청주관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실무경력을 청주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3년 국립미술품 수장보존센터로 건립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청주시가 전시형 수장고로 사업계획 수정을 요구해 한국개발연구원(KDI)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약 1만여점의 미술품을 수장하고 전시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국립현대술관 청주관 건립이 연초제조창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핵심 사업”이라며 “오는 2019년 개관하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580억원 전액 국비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남관건물(5층 규모 연면적 1만9856㎡)에 전시형 수장고를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9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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