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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신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애칭 공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04-14 18:49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위치도./아시아뉴스통신DB

오는 28일까지 세종신도시에 건설되는 국립박물관단지 애칭을 공모한다.

행복청이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하는 애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1단계로 출품작 중 10건 내외를 선정하고 2단계 최종 결정하며 상징성과 대중성, 국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행복청은 1인당 1개 작품만 선정·시상하며 저작권과 사용권 등의 권리는 행복청에 귀속된다고 밝혔다.

대상이 없는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는다.

애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naacc.go.kr)이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누리집(auri.re.kr)을 참고한 뒤 전자우편(museum@auri.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박물관단지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보하고 세종신도시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 기반시설이다.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국비 4500여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총 19만㎡ 중 1단계로 7만5000㎡, 연면적 7만4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세계적인 명품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단계는 국가기록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어린이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통합수장고, 통합운영센터 등 2개 통합시설이 건립된다.

2단계는 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입지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국립박물관단지는 세종신도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참신한 애칭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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