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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지코리아 시민아이디어 당선작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4-16 10:55

류재필씨 ‘나만의 직지우표 만들기’최고상 수상
충북 청주시 직지코리아 국제행사 시민아이디어 공모 포스터.(자료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 직지코리아 시민아이디어 공모에서 류재필씨의 ‘나만의 직지우표 만들기’가 최고상인 직지상에 뽑혔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6일 직지코리아 시민아이디어 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18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직지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지난 1월 공모요강 발표 이후 모두 7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고상인 직지상으로 선정된 류씨의 ‘나만의 직지우표 만들기’는 직지가 간행된 1377년을 기념하며 실제로 사용 가능한 나만의 직지우표를 발행하자는 것이다.

류씨의 아이디어는 제안 내용의 창의성, 적합성, 실현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최우수상에는 각 전시관에 있는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기념품을 증정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직지 스탬프 트래킹’(윤재경씨), 일반 시민들의 오래된 일기장을 전시해 기록유산의 중요성을 제고시키자는 의미를 담은 ‘시민들의 오래된 일기장 전시’(이가원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인쇄술의 어제와 오늘’(김진현씨), ‘직지 OX퀴즈대회’(이지현씨), ‘우리집 직지 전시’(전진홍씨), ‘편지를 찍다’(강다영씨), ‘우리집 기록유산 뽐내기’(전은경씨)이, 이밖에 장려상 10개 등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직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김호일 심사위원장(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사업화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 “직지코리아의 창의적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직지코리아 개막 100일 전인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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