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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전남 신안군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이 1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예정이어서 섬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신규 공중보건의사 60명(의과 31, 치과 12명, 한의과 17명)을 가거도, 홍도를 포함한 17개 보건기관과 3개 의료기관에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기관별 배치 인원은 보건소 1개소와 보건지소 16개소에 57명(의과 29명, 치과 12명, 한의과 16명),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신안대우병원 의과 2명, 신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에 한의과 1명을 배치했다.
특히 가거도, 홍도 등 13개소에는 의과 각 2명씩을 배치해 관광객과 주민의 야간 및 주말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
전국적인 신규 편입 공중보건의사의 감소로 배치인원이 감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응급환자 진료 및 주민건강관리를 위해 60명을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 적정 배치했으며 1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3월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위한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군민, 공직자 등 1948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제세동기 248대를 읍면 공공기관, 선박, 여객선 대합실, 50인이상 이용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했으며, 다음해까지 전체 다중이용시설(30인 이상 경로당, 종교시설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기제공무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면서 “군민들에게 친절과 사랑,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군은 "기능확대형보건지소 신축으로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응급실 등을 갖추고 의료장비, 인력보강을 통해 도서 응급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