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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청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전남 목포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편된 노선을 살펴보면 현재 25개 노선 168대 운행이 22개 노선? 166대로 조정된다.
대표적인 중복·비수요 노선인 1-1번, 1-2번, 8번 등 3개 노선은 폐지되고, 시외계 중복노선인 600번과 700번은 900번으로 통합된다.
아울러 원도심과 용해지구, 하당과 남악지구를 최단거리로 운행하는 9번 노선이 신설되고, 교통사고 위험구간이 많은 6번, 10번 노선 등 10개 노선의 일부 구간은 폐지되거나 변경된다.
시는 노선개편을 위해 지난해 8월 용역을 발주하고 ▲동 순회보고회 ▲주민공청회 ▲최종보고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뒤 지난 1월 노선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후 운수업체와 ▲노선별 운행간격 ▲운행횟수 ▲버스투입 대수 등 운행계통을 협의하고 개편된 노선안을 홍보해왔다.
시 관계자는 “용해ㆍ옥암지구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새로 조성되고, 도로가 신설되는 등 지역간을 연계할 대중교통망 확충이 필요해졌고 시민들은 교통 편의, 운수업체는 경영개선, 목포시는 재정 절감을 위해 중복·굴곡·시외계 노선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노선개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노선개편을 통해 비수요ㆍ적자 시외계노선 및 중복노선을 구조 조정함에 따라 연간 추산 순손실액 54억원의 약 20%인 11억원 정도의 경상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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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외계노선은 약 7억7000만원의 운송수지 개선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일부 시민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노선개편은 목포시민, 운수업체, 목포시 모두를 위한 일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면서 “주로 이용하는 버스 노선은 ▲목포시 홈페이지 ▲모바일 웹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홍보용 안내책자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해서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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