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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사진출처=미네소타 트윈스 페이스북) |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대형 홈런을 터트렸다.
17일(한국시간) 박병호는 미국 미네소타 미니에폴리스 타켓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대 4로 한점차 앞서 있는 8회말 상황에서 LA 에인절스의 투수 조 스미스를 상대로 타깃 필드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462피트(141m) 홈런을 때려냈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 중 두번째로 긴 비거리다.
이날 박병호의 쐐기 홈런으로 미네소타는 6-4 승리를 거뒀으며 개막 이후 첫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의 홈런은 매우 인상적이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메이저리그 비거리 1위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놀란 아레나도가 지난 1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임스 실즈를 상대로 쳐낸 471피트(약 143.6m)의 홈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