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4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지역 자매마을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나눴다.
포스토 광양제철소는 16일 "광양제철소 직원 3000여 명은 이날 각 부서의 자매마을, 자매기관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으며 이와함께 '1%부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증, 편의시설 설치 및 공사 등도 다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직원들은 자매마을 사곡리 본정마을(이장 고영석)을 찾아 독거노인 댁에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마을회관에는 에어컨을 기증했다.?
이외에도 광양읍에 위치한 보훈회관을 찾아 업무에 필요한 복합기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졌다.
이날 기부 물품은 모두 1%부서지원사업의 기금으로 마련됐으며?1%부서지원사업은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포스코 직원들은 자신이 기부하는 돈으로 진행되는 나눔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평소 봉사해오던 자매마을, 기관 등에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자신이 기부한 기금으로 필요 물품을 구매해 전달하거나 편의시설을 수리, 설치하는 등 다양한 도움을 나누게 된다. 부서별 지원 금액은 부서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본정마을을 찾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김계형 씨(55)는 “내 급여의 일부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시설이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는 점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낸 기부금이 보다 투명하고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기부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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