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부터 일자리를 찾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취업희망 플러스'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키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1기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취업 준비단계에서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목표를 설정토록 하며 입사서류 준비와 면접요령 등을 가르쳐 주고 구직정보를 찾는 방법도 지도한다.
또 지역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의무고용사업장을 적극 발굴해 취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6월10일까지 5주간 시청사 시민취업지원장에서 진행하며 80% 이상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10만원의 참가수당도 지급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대상은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나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일자리상담창구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나 일자리센터(031-324-4990)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구직자의 경우 일반구직자에 비해 취업에 어려움이 많고 구인업체도 제한되어 있어 이같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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