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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까지 황사…오후부터 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지B기자 송고시간 2016-04-18 09:03

미세먼지가 드리운 서울 강남역 일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18일은 전국에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5~10mm이며 강원 영서남부와 충북 동부는 1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또한 18일은 ‘황사’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중국 중부내륙 상공에 머물고있던 황사 일부가 17일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는 중이다. 그 중 일부가 지상으로 낙하해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 있겠다.

특히 강원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기록중이다. 호흡기가 약한 경우 장시간의 외출을 삼가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류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지속시간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18일 오전 8시의 전국 기온분포.(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7일 오전 8시 현재 ▲서울 9도 ▲춘천 8.5도?▲전주 10.2 ▲대전 9.8 ▲창원 12.3 ▲제주 14.1 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중이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춘천 17도 ▲전주 18도 ▲대전 19도 ▲창원 21 ▲제주 18도까지 오르겠다.기온 차가 9도 안팎으로 나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요한다.

강풍피해에도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오전 8시 현재 동해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표중이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안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307 경비함이 사고선박을 구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9일 밤부터 20일 사이에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으며 “20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점차 흐려져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올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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