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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남부내륙철도 건설 본격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04-18 09:32

경북도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올해 철도 타당성평가 등에 국비예산 30억원을 확보해 현재 추진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올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포화 상태인 경부고속철도의 수송 부담을 분산하는 효과와 경북내륙과 남해안 공업지대를 연계해 산업물동량의 수도권 이동이 빨라지고 내륙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건설중인 중부내륙철도와의 중간 경유노선인 문경 경북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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