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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시설하우스 강풍피해복구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4-18 14:05

39사단 군 장병 응급복구 나서
17일 39사단 54명의 군 장병이 칠서이룡지구, 군북 월촌, 장지지구에 투입해 응급복구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은 17일 새벽 강풍으로 인한 비닐 시설하우스 피해가 발생돼 39사단 군장병과 행정, 농가 등이 동원되어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이날 새벽부터 최대풍속 15.8m/s의 강풍이 불어 가야읍을 비롯한 7개 읍·면의 시설하우스 400여동 이상에 비닐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차정섭 군수는 즉각 재해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피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군 병력을 협조 받아 주민과 함께 즉각 응급복구에 돌입해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였다.

17일에는 54명의 군 장병이 칠서이룡지구, 군북 월촌, 장지지구에 투입해 응급복구를 했다. 18일에는 25명을 동원해 군북, 칠서 등지에서 응급복구 활동을 펼쳐 피해복구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 장병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피해복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복구지원에 앞장서 준 39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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