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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이곳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강풍에 뜯겨 한 가정집으로 날아든 창고지붕 잔해물을 굴삭기를 이용해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
충북 음성군 생극면지역자율방재단이 강풍에 부서져 한 가정집에 날아든 창고지붕 잔해물을 신속히 처리해 2차 피해을 막았다.
18일 음성군에 따르면 김병수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난 17일 조립식 창고지붕 조각이 초속 20m가 넘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뜯겨 인근 가정집에 덮쳤다는 최초 위험 신고를 접수한 생극면 당직자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았다.
김 단장은 이에 신속히 단원들을 소집하고 크레인과 굴삭기를 동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지붕 잔해물을 처리했다.
계속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생극면 지역방재단원들은 차근차근 작업을 진행해 안전사고 없이 지붕 잔해물을 제거할 수 있었다고 생극면 관계자는 전했다.
김 단장은 “강풍 및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 재산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유재산관리에 힘써야 한다”면서 “지역자율방재단에서도 예찰활동과 방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