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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 장애인과 수화 배우기 나선 인천경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성진기자 송고시간 2016-04-18 17:31

사회적 약자인 청각·언어 장애인의 보호기반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은?사회적 약자인 청각·언어 장애인의 보호기반 조성을 위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화통역 학습동아리 ‘손말이음’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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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수화통역 학습동아리 운영은 경찰업무 처리과정에서 청각·언어장애인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오해와 불신 가능성을 없애고?청각·언어 장애인이 범죄에 노출됐을 때 전문 수화통역사가?도착하기 전까지 수화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효과를?얻기 위해 시작됐다.?

‘손말이음’수화통역 학습동아리는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소속 학대전담경찰관 및 수사관 등을?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부서 및 경찰서의 희망직원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화통역 교육은 인천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와 협조해?전문강사 초빙교육 및 온라인 수화교육 등을 매주 1회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청각·언어 장애인 대면시 정서 교감을 위한 인사요령과?자기소개, 면담시 필요한 수화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의사표현 및?번역능력 등 수화통역 기초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또 장애인과의 공감대 형성 및 교감을 통한 불신 해소 방법 등도?함께 배우게 되며 기초과정을 수강한 경찰관들은 국가공인 자격증?취득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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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수화통역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게?돼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보호·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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