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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김지연·고은지 선수, 태극마크 달고 亞정구선수권 출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4-20 12:34

충북 옥천군청 정구팀 김지연(왼쪽)·고은지 선수.(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청 정구팀 김지연·고은지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20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북 순창정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한국 정구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옥천군청 김지연·고은지 조가 NH농협은행 김영혜·주옥 조를 접전 끝에 5대4로 이겨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의 여자일반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24개팀 중 종합 1위를 차지한 김지연·고은지 선수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요넥스컵 국제정구대회에서 개인복식 3위, 지난달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주정홍 옥천군청 코치는 “김지연 선수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이고 고은지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전관왕을 차지한 기대주였지만 실업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냈는데 이번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연 선수는 광주 동신여고 출신으로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고은지 선수는 경북 관광고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오는 6월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다.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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