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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충북 옥천군장애인협의회가 옥천체육센터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장애인협의회(회장 육동일)는 2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군장애인협의회는 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에게 자립·재활의지를 키우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내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행사와 2부 이벤트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 자문위원으로 26년 동안 장애인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한 신금호씨(70. 옥천읍)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충북교통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 최봉수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큰사랑요양병원 정기권 대표 외 10명이 옥천군수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1명이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초등학생 8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3명이 청명장학금을 받았다.
청명장학금은 청산 박약국(박명식 약사)과 익명의 기부자에 의해 조성된 장학금으로 장애인 부모를 둔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협의회에서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벤트 행사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있었다.
육동일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르는 장을 마련했다”며 “장애인들이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의 등록 장애인은 지난 3월 말 기준 4957명으로 총인구대비 9.5%이다.















